2000/07/20 (19:41) from 210.120.136.38' of 210.120.136.38' Article Number : 11
Delete Modify 청계 (cmh@choseo.pe.kr) Access : 1710 , Lines : 13
朝鮮末期 大學者 李豊翼 先生의 五言絶句
   笑寄村女
   (시골 아낙네에게 우스개삼아 쓴 시)

寄語回身女  뒤돌아서 있는 여자에게 말을 걸었더니

胡然見我嗔  갑자기 나를 보며 화를 내네.

元來非戱汝  본래 당신을 희롱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

山路問無人  산골 길에 길을 물을 사람이 없어서였소.

    이풍익선생은 지금으로부터 약 120여년 전에 살았던 시인이며 학자이고 월사 이정구선생의 6대손으로 금강산을 가는 도중에 지은 시입니다. 말하듯 쉽게 썼지만 그 안에 포함된 의미가 얼마나 많습니까? 또한 유머러스하기도 하고요.그래서 이렇게 한 번 올려본 것입니다. 여러분들께서도 이런 시들이 있으면 좀올려 보십시요.
*형식 : 측기식 오언절구 압운 : 眞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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